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도서관2

기업과 도서관 그리고 사서. 기업은 종종 직원들을 위한 도서관을 운영을 한다. 기업의 규모에 따라 사내도서관 역시 규모도 제각각이고, 형태 또한 다르다. 규모면에선 작은 스타트업 회사에게는 몇 칸 짜리 책꽂이 두어 개가 '도서관'이고, 어느 중소기업에서는 사무실 한 칸을 떼어 도서관을 조성한다. 한 대기업은 전망 제일 좋은 공간을 통째로 도서관으로 조성한다. 일반적으로 기업이 직원들만을 위해 도서를 수집하고 대출해주는 반면, 마케팅의 일환으로 대중들에게 일정 공유하는 기업도 있다. 사내도서관이 운영되는 형태는 크게 세 가지다. (1) 일정 공간을 서가로 만든 뒤, 직원들이 자율적으로 대출반납을 한다. (2) 사내도서관을 조성해주는 외부업체에게 의뢰하여 도서관을 만들고, 정기적으로 외부업체로부터 도서를 구입하고 관리하는 비용을 치른다.. 2021. 5. 15.
[게임산업 대토론회] 게임은 문화다? '아카이브' 되어야 비로소 문화 취재 [게임산업 대토론회] 게임은 문화다? '아카이브' 되어야 비로소 문화 우티 (김재석 기자) | 2020-02-18 16:42:21 이 기사는 아래 플랫폼에서도 볼 수 있습니다. 8,529 view ▲ 순천향대학교 한국문화콘텐츠학과 이정엽 교수 18일 게임산업 대토론회에서 순천향대학교 한국문화콘텐츠학과 이정엽 교수가 '게임의 문화적 가치 보존을 위한 게임 아카이브'를 주제로 발표했다. ※ 게임산업 대토론회 관련 기사 ◆ "게임물 아닌 게임" 문체부, 15년만에 게임산업법 전면 개정 나선다 ◆ "게임은 대표 문화이자 미래 먹거리" ... 무엇이 한계인가? ◆ 양극화 심화된 게임시장 ..."중소업체에 '게임혁신펀드' 지원하자" ◆ 모바일도 좋지만 "콘솔, 아케이드로 활로 찾자" ◆ 게임은 문화다? '아카.. 2020. 4. 24.